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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양배추(Cabbage)에 대해서 알아보자
    사는게 그런거지 뭐.../소소 생활 정보 2025. 3. 17. 17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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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양배추(Cabbage)에 대해서 알아보자.

    양배추

     

    양배추는 우리에게 친숙한 채소 중 하나로,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. 이번 글에서는 양배추의 효능부터 조리법, 보관법,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자.

    1. 양배추란?

    양배추는 배추과에 속하는 채소로,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생으로 먹거나 찌고, 삶아 먹는 등 조리법이 다양하다. 비타민 C와 K가 풍부하며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 기능에도 도움을 준다.

     

    2. 양배추의 영양 성분과 칼로리

    양배추는 100g당 약 25kcal로 저칼로리 식품이다. 주요 영양 성분으로는 다음과 같다.(100g 기준)

    • 비타민 C: 36.6mg (면역력 강화 및 항산화 효과)
    • 비타민 K: 76µg (혈액 응고 및 뼈 건강)
    • 식이섬유: 2.5g (소화 개선 및 장 건강 유지)
    • 칼륨: 170mg (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)
    • 칼슘: 40mg (뼈 건강 유지)
    • 마그네슘: 12mg (근육 이완 및 신경 안정)
    • 엽산: 43µg (세포 성장과 혈액 생성에 도움)

     

    3. 양배추 조리법 

    양배추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쉽게 섭취할 수 있다.

    • 찌는 법:
      1. 양배추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.
      2. 찜기에 물을 넣고 끓인 후, 양배추를 넣고 5~7분 정도 찐다.
      3. 부드럽게 익으면 완성.
    • 삶는 법:
      1.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인다.
      2. 양배추를 넣고 3~5분간 삶는다.
      3. 찬물에 헹궈 아삭한 식감을 유지한다.

     

    4. 양배추 보관 방법

    양배추를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적절한 방법이 필요하다.

    • 상온 보관: 1~2일 정도 가능하지만 빠르게 시들 수 있어 장기간 보관에는 적절하지 않다.
    • 냉장 보관: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싸서 밀폐 용기에 넣으면 2~3주까지 보관 가능하다.
    • 냉동 보관: 한입 크기로 잘라 데친 후 냉동하면 6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.

     

    5. 양배추와 궁합이 좋은 음식 & 피해야 할 음식

    • 궁합이 좋은 음식:
      • 당근: 베타카로틴과 함께 섭취하면 영양 흡수율이 증가한다.
      • 올리브오일: 지용성 비타민 흡수를 높여준다.
      • 닭가슴살: 단백질과 함께 먹으면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다.
      • 사과: 양배추와 함께 먹으면 소화 기능을 돕고 장 건강에 유익하다.
      • 마늘: 항균 작용과 면역력 강화를 돕는다.
    •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:
      • 우유: 양배추의 섬유질이 우유의 소화를 방해할 수 있다.
      • 과다한 소금: 나트륨이 많으면 양배추의 칼륨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.
      • 탄산음료: 위산을 자극해 위장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.
      • 매운 음식: 위 점막을 자극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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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6. 양배추의 효능과 하루 권장량

    • 위 건강 개선: 위 점막 보호 및 위염 예방
    • 항산화 효과: 활성산소 제거로 노화 방지
    • 혈압 조절: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안정화
    • 면역력 강화: 비타민 C 함량이 높아 감기 예방에 도움
    • 하루 권장량: 성인 기준으로 하루 100~150g 정도 섭취하면 충분하다.

     

    양배추는 건강에 이로운 채소이지만, 과다 섭취 시 복부 팽만, 가스 생성, 갑상선 기능 저하(요오드 흡수 방해)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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