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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"어쩔 수 없잖아.." 다양한 영어 표현들을 알아보자.
    초보를 위한 영어공부/문장 2025. 4. 6. 11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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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어쩔 수 없을 때 쓰는 영어 표현과 상황별 활용법

    우리는 최선을 다했어. 어쩔수 없잖아?

   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거나,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있다. 이럴 때 우리는 "어쩔 수 없어"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. 영어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표현하는 다양한 표현이 있으며, 상황에 따라 뉘앙스가 다를 수 있다. 이번 글에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영어 표현과 상황별 활용법을 알아보자.


    1. 가장 기본적인 "어쩔 수 없어" 표현

   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현들로, 무언가 피할 수 없는 상황을 나타낼 때 쓴다.

    It is what it is. → 어쩔 수 없어. / 현실을 받아들여야 해.
    That’s just the way it is. → 원래 그런 거야. / 어쩔 수 없는 일이야.
    There’s nothing we can do about it. →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야.
    That’s life. → 인생이 원래 그래.
    Things happen. → 그런 일도 있는 거지. (실수를 용인하는 표현)

     

    📌 예문

    • I didn’t get the job, but it is what it is.
      (그 회사에 채용되지 못했지만, 어쩔 수 없지.)
    • I wish things were different, but that’s just the way it is.
      (상황이 달랐으면 좋겠지만, 원래 그런 거야.)

    2.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

   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강제로 어떤 결정을 해야 하거나, 피할 수 없는 상황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.

    I have no choice. → 선택의 여지가 없어.
    I have to go with it. → 그냥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.
    I’m left with no options. → 다른 선택지가 없어.
    It’s the only option. → 유일한 선택이야.
    My hands are tied. → 내 손을 쓸 방법이 없어. (제약이 있어 어쩔 수 없음을 의미)

     

    📌 예문

    • I don’t really want to move, but I have no choice.
      (사실 이사 가고 싶지 않지만, 어쩔 수 없어.)
    • I would love to help you, but my hands are tied.
      (도와주고 싶지만, 나도 어쩔 수 없어.)

    3. 예상치 못한 상황을 받아들여야 할 때

    예상과 다르게 일이 흘러갔을 때 그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함을 표현할 수 있다.

    I didn’t see that coming. →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어.
    I guess that’s how it goes. →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거지 뭐.
    That’s the way the cookie crumbles. → (속담) 세상이 원래 그래.
    It can’t be helped. → 어쩔 수 없어. / 방법이 없어.
    Nothing we can do about it now. → 지금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어.

     

    📌 예문

    • I didn’t expect them to cancel the event, but I guess that’s how it goes.
      (행사가 취소될 줄 몰랐는데, 뭐 어쩔 수 없지.)
    • I worked so hard for this, but I failed. Well, that’s the way the cookie crumbles.
      (이걸 위해 정말 열심히 했는데 결국 실패했어. 뭐, 인생이 그런 거지.)

    4. 실수를 인정하며 "어쩔 수 없어"라고 할 때

    누군가 실수를 했거나 본인이 실수했을 때, 그것을 인정하면서 상황을 정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.

    It happens. → 그런 일도 생기는 거지.
    Oh well. → 어쩔 수 없네. / 뭐 어때.
    No use crying over spilled milk. → (속담) 이미 엎질러진 물이야. (후회해도 소용없다는 의미)
    Let’s move on. → 이제 지나간 일이야, 앞으로 나아가자.
    What’s done is done. → 이미 벌어진 일이야.

     

    📌 예문

    • I accidentally deleted the file. Oh well, I’ll just redo it.
      (파일을 실수로 삭제했어. 뭐 어쩔 수 없지, 다시 해야겠다.)
    • I know I made a mistake, but what’s done is done. I’ll do better next time.
      (내가 실수한 거 알아,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야. 다음엔 더 잘할게.)

    5. 상대방을 위로하며 "어쩔 수 없어"라고 할 때

    누군가 힘든 상황을 겪었을 때, 위로하며 "어쩔 수 없는 일이야"라고 말하는 표현이다.

    Don’t be too hard on yourself. → 너무 자책하지 마.
    Sometimes things don’t go as planned. → 가끔 계획대로 안 될 수도 있어.
    Life doesn’t always go the way we want. → 인생은 항상 우리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아.
    Try to let it go. → 그냥 흘려보내. / 너무 신경 쓰지 마.
    It’s not the end of the world. → 세상의 끝이 아니야. (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의미)

     

    📌 예문

    • You tried your best, so don’t be too hard on yourself.
      (넌 최선을 다했어, 그러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.)
    • I know it’s frustrating, but try to let it go.
      (짜증 나는 거 알지만, 그냥 흘려보내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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